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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스페인어: 숫자 읽기(0~29, 30~99, 100~1000)ㅣEstudiar Español (20) Estudiar Español ㅣ스페인어로 숫자 읽기(0~29, 30~99, 100~1000) ◆ 숫자 0부터 29까지 숫자 0부터 10까지는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다음으로 11부터 15까지는 불규칙으로 변하므로 외워야 하고, 16부터 19까지는 10(diez) + 6, 7, 8, 9 를 붙여서 읽어주면 됩니다. 20단위 역시 규칙이 있습니다. 20(veinte) + 1~9 를 붙여서 읽어주면 됩니다. 0 cero 10 diez 20 veinte 1 uno 11 once 21 veintiuno 2 dos 12 doce 22 veintidós 3 tres 13 trece 23 veintitrés 4 cuatro 14 catorce 24 veinticuatro 5 cinco 15 quince 25..
세종시 고양이호텔ㅣ편하개놀다가냥, 추천 + 21일간 이용 후기 세종시 고양이호텔ㅣ편하개놀다가냥, 추천 + 21일간 이용 후기 ◆ 고양이호텔 알아보기 고양이나 강아지를 반려하다 보면 가끔 아이들을 맡겨야 할 때가 생깁니다. 특히 1인 가구인 경우 며칠 출장이라도 가게 되면 고민이 많아집니다. 근처에 잠시 맡아줄 가족이 있거나 친구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방문 탁묘 등을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이번에 방문 탁묘를 하기에는 출장 기간이 3주로 너무 길어서 고양이 호텔을 알아봤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세종시 장군면에 고양이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 편하개 놀다가냥 010.7253.3864 : 네이버 블로그 PET HOTEL(강아지&고양이) 세종시개린이집 (강아지,고양이 호텔,유치원,돌봄) 주소 : 세종시 장군면 월현윗길 66-3, 1층 영업시간 :..
KOICA 해외봉사 일기(10)ㅣ콜롬비아 비자 발급, OJT 활동계획서 작성, 전기담요 등 생활지원물품 (ft.현지적응훈련) (10)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콜롬비아 비자VISA 발급, OJT 준비, 활동계획서 작성, 생활지원물품(전기담요 등) 수령 KOICA 봉사단으로 선발되어 5주간 국내 교육을 마치고, 그다음 주 바로 출국해서 콜롬비아 보고타(Bogotá en Colombia)에 도착한 지 이제 열흘이 조금 넘었습니다.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자 발표, 신변 정리, 국내 교육, 직후 출국까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회사와 집이 전부이던 잔잔한 일상이 5개월 만에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게 제가 바라고, 준비해온 일이니 모든 상황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롬비아 비자 Visa 발급, OJT 준비와 활동계획서 작성, KOIC..
KOICA 해외봉사 일기(9)ㅣ위워크(WeWork) 공유오피스, 스페인어 그룹과외 (ft.현지적응훈련) (9)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위워크 WeWork 공유오피스, 스페인어 그룹과외 (ft.현지적응훈련) KOICA 해외봉사단으로 현지에 파견되면 8주간의 현지적응훈련을 받습니다. 현지 문화 체험 등의 일정은 대부분 주말에 진행되고 주중에는 거의 하루종일 현지어 수업을 듣게 됩니다. 콜롬비아 단원은 보고타 우사껜(Usaquén en Bogotá) 지역에 있는 규모가 꽤 큰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에서 스페인어 그룹과외를 받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자세하게 위워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위워크(WeWork)는 KOICA 콜롬비아 사무소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6층 건물 전체가 공유오피스이고, 단원들이 그룹과외를 받는 곳은 4층입니다. 입구에서 출입증 카드를 태그..
(19) 스페인어: 의문사 정리 Qué, Cuál, Cómo 등ㅣEstudiar español (19) Estudiar Español ㅣ스페인어 의문사(Interrogativos): Qué, Cuál, Quién, Cuánto, Dónde, Cuándo, Cómo, Por qué 스페인어를 배우다보면 초반에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의문사입니다. C 인지 Q 인지도 헷갈리고, 강세(tilde; 띨데) 위치가 어디인지도 헷갈리고, 특히 Qué / Cuál / Cómo 이 세개는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문사의 사용법과 성과 수에 따른 변화 등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영어에서 What, Which, How, When, Where 같은 경우 워낙 자주 사용해서 의식하지 않아도 적절하게 사용하는데 스페인어 의문사도 자주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겠지요. ◆ 스페인어 의문사(Interrogat..
[책] 불안ㅣ알랭 드 보통 Alain de Botton (aka. Status Anxiety) [책] 불안ㅣ알랭 드 보통 Alain de Botton(aka. Status Anxiety) 불안에 대해 사회적인 원인, 개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에 대해 고민하는 책입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글은 대체로 한 개인의 내면, 그리고 일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철학과 인문학을 좋아하는 제가 알랭 드 보통의 글을 좋아하는 것도 어쩌면 그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도 인간에 대한 깊은 관심에서 비롯합니다. 목차는 단출합니다. 내용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목차의 구성은 마치 논문의 목차를 보는 것 같습니다. 책의 서문에도 논문의 초록에서 흔히 쓰이는 글귀가 나오는데, 책을 통해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역할을..
KOICA 해외봉사 일기(8)ㅣ콜롬비아 보고타 먹을거리, 한국음식 요리하기 (ft.현지적응훈련) (8)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 콜롬비아 보고타 먹을거리, 한국음식 요리해먹기 고산지대에 위치한 보고타에서는 먹는 것도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물이 잘 끓지 않아 요리하기 어렵고, 먹은 음식을 소화시키기도 어렵습니다. 해발고도 0m에서 물은 100℃에서 끓습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질수록 물의 끓는점이 낮아지는데, 보고타는 해발 2,700m에 위치하므로 91℃정도에서 물이 끓습니다. 음식이 설익는 경우가 많고 특히 국물이 있는 면 요리는 면이 잘 안 익습니다. 같이 파견 온 봉사단 동기 중 한 명이 복날이라고 삼계탕을 요리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동기들을 초대해서 같이 식사했습니다. 한약재, 쌈장 같은 재료는 한국에서 갖고 왔고 생닭, 양파, 마늘은 현지 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저는 ..
(18) 스페인어: 문법 용어, 원어민 수업·교실 용어ㅣEstudiar español (18) Estudiar español ㅣ스페인어: 문법 용어, 원어민 수업·교실 용어 (gramática española) 원어민에게 스페인어를 배울 때 문법 용어를 모르면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페인어 문법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수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 교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스페인어 문법 용어 1. Coreano Español 주어 sujeto (m.) 목적어 complemento (m.) 동사원형 infinitivo (m.) 동사 verbo (m.) 명사 sustantivo (m.) 술부(술어) predicado (m.) 대문자 mayúscula (f.)eoa 소문자 minúscula (f.) 모음 vocales (f.p.) 자음 ..
KOICA 해외봉사 일기(7)ㅣ볼리바르 광장, 보테로 미술관, 보고타 대성당, 버디버디 프로그램 (ft.현지적응훈련) (7)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버디버디 프로그램, 볼리바르 광장, 보테로 미술관, 보고타 대성당 en Bogotá (ft.현지적응훈련) 버디버디 프로그램으로 만난 현지인 세분 중 두 분은 한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고, 한분은 영어를 잘하는 영화감독입니다. 모두 자기 일에도 열정적이고 국제 이슈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박물관 관람 후 다 같이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Red Skin(La Piel Roja; 라 삐엘 로하)', 다양한 음식을 하는 캐주얼한 식당입니다. 가장 무난한 버섯 소스 닭가슴살 요리와 칩스를 주문합니다. 파인애플 소스에 양파와 양배추를 버무린 샐러드가 달콤합니다. 어느 도시에나 있는 도시 이름으로 만든 조형물이 보고타(Bogotá)에도 있습니다. 노란색 덕후인 저는..
KOICA 해외봉사 일기(6)ㅣ버디버디 프로그램, 콜롬비아 국립 박물관 en Bogotá (ft.현지적응훈련) (6)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버디버디 프로그램, 콜롬비아 국립 박물관 en Bogotá (ft.현지적응훈련) 8주간의 현지 적응훈련 기간 동안 주말에는 현지인과 1:1로 만나 현지 문화체험을 하는 버디버디(buddy buddy)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침 8시 30분까지 KOICA에서 매칭 해준 담당 버디가 숙소로 찾아옵니다. 버디들은 한국어나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콜롬비아 대학생 또는 직장인입니다. 계획서 상으로 오늘은 보고타 구시가지(Centro de Bogotá en Colombia) 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버디 중 한 명의 아버지가 승합차로 태워주신 덕분에 편하게 갑니다. 차로 40분쯤 달려 콜롬비아 국립 박물관(Museo Nacional de Colo..
(17) 스페인어: 악센트와 강세(Tilde) 표시 규칙ㅣEstudiar español (17) Estudiar español ㅣ스페인어: 악센트(Acento)와 강세(Tilde) 표시 규칙 스페인어에는 악센트(Acento)가 있습니다. 그리고 악센트가 있는 부분에 강세(Tilde)를 표시하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규칙에 따라 강세(Tilde; 띨데)를 표시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스페인어 악센트(Acento) 1) Palabras Agudas 단어의 마지막 음절에 악센트가 있는 경우가 Agudas에 해당합니다. 이때 단어의 마지막이 자음 n, s 또는 vocal(모음)으로 끝나면 강세표시(Tilde)를 해줍니다. + Español: Tienen acento en última sílaba. Tienen tilde si termina en consonante '..
KOICA 해외봉사 일기(5)ㅣ현지 적응훈련 OT, 스페인어 수업 WEWORK en Bogotá (ft.콜롬비아미술교육) (5)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보고타 Bogota 현지 적응교육 시작, 스페인어 수업 at WEWORK 구글맵을 켜고 숙소에서 현지어 수업을 하게 될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 Bogota)까지 경로를 살펴봅니다.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입니다. 큰 교차로를 2개 지나고, 고가도로도 지나갑니다. 8시부터 수업이라 7시 30분에 동료들과 만나 같이 갑니다. 잔뜩 긴장한 탓인지, 숨이 차는 건지, 더운 건지 KF94 마스크 안에 땀이 찹니다. 1층 로비에서 스페인어 선생님 Mary Jo를 만나 4층 교실로 올라갑니다. 6층 건물 전체가 공유오피스인데 옥상에는 테라스, 층마다 무료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 수업은 이곳 공간을 대여해 그룹과외 형태로 2개월간 진행됩니다. 교..
KOICA 해외봉사 일기(4)ㅣ코이카 사무소 방문+인사, 현지 적응교육 OT (ft.콜롬비아미술교육) (4)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코이카 콜롬비아 사무소 방문 + 인사 + 오찬, 현지 적응교육 OT 콜롬비아 보고타에 도착하고 48시간 정도가 지나니 어느 정도 시차도 적응되고, 고산지역에도 적응이 됩니다. 물론 여전히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빠르게 걷거나 말을 많이 하면 숨이 차고 약간 어지럽지만 견딜만한 수준입니다. 날이 맑아 숙소에만 머물기보다 밖에 나가 해를 보고 조금씩 움직여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하고 예쁜 식물이 많습니다. 나무들은 잎이 크고, 키도 크고, 꽃도 크고 화려합니다. 보고타(Bogota, Colombia)에 도착하고 처음으로 이 도시의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점심은 인근 쇼핑센터(Unicentro)에서 치킨 샐러드를 사와 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아직..
[책] 마흔에게ㅣ기시미 이치로 (ft.미움받을 용기) [책] 마흔에게ㅣ기시미 이치로 (ft.미움받을 용기) 서가를 둘러보다 이끌리듯 집어 든 책입니다. 노란색 양장 표지에 단정한 글씨체로 '마흔에게'라고 쓰여있습니다. 마치 편지를 건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책을 폅니다. 작가는 기시미 이치로, 국내에서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으로 이름을 알린 분입니다.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주기적으로 이런 류의 책을 보는 것을 보면, 뭔가 울림이 있는 내용을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조차 없다고는 말 못 하겠습니다. 삽화 하나하나가 정말 귀엽고, 담긴 메시지 또한 분명합니다. 몇 년 전 몇 가지 검사를 하기 위해 대학병원 1인실에 2주정도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모습이 위 그림과 같습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것이 아니라서 보호자 없..
KOICA 해외봉사 일기(3)ㅣ보고타 고산지대 적응, 산소포화도, 현지교육 기간 숙소 (ft.콜롬비아미술교육) (3) KOICA 해외봉사 일기ㅣ콜롬비아 미술교육 보고타 Bogota 고산지대 적응기, 산소포화도 측정, 현지 교육 기간 숙소 KOICA 승합차를 타고 엘도라도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El Dorado)에서 숙소가 있는 보고타 우사껜(Usaquen)으로 이동합니다. 비가 내리고, 시차 적응하느라 비행기에서 잠을 자지 않아 피곤하고, 도로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차는 흔들리고, 식사를 못해 속이 비었고, 고산증세로 숨이 차고 어지럽습니다. 결국 멀미를 했습니다. 40분쯤 달려 숙소에 도착하고 각자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긴 옷으로 갈아입고 코로나(COVID19) 검사를 하러 다시 나갑니다. 코로나 선별진료소는 KOICA 콜롬비아 사무소가 있는 건물 바로 맞은편입니다..
12. 탄자니아Tanzaniaㅣ국가정보(종합) 위치,정치,경제,문화,여행,날씨,종교,치안 등 탄자니아 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 ㅣ국가정보(종합): 위치,정치,경제,문화,여행,날씨,종교,치안 등 1. 위치, 수도, 면적, 인구, 언어, 민족, 시차 탄자니아의 정식 국가명은 탄자니아 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입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동남부, 위로는 케냐(Kenya), 아래로는 모잠비크(Mozambique)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의 행정수도는 다레살람(Dar es Salaam), 의회가 위치한 정치수도는 도도마(Dodoma)입니다. 국토면적은 94만 5천㎢로 대한민국의 약 4.3배 정도 됩니다. 인구는 6천만 명, 언어는 스와힐리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하고 있습니다. 민족 구성은 129개 민족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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