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추얼 Daily Ritualsㅣ메이슨 커리 (ft.예술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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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리추얼 Daily Rituals_메이슨 커리

 

'세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이 책은 일상에서 항상 규칙적으로 행하는 의식과 같은 의례적인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똑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어떤 사람들은 왜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을까? 일상과 창조성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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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심리학적 가치는 재미와 의미다. 재미있어야 내 인생이다. 삶이 힘든 이유는 남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내가 재미있어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남이 시키는 일만 한다는 이야기다. 또한 아무리 재미있어도 삶의 의미가 없으면 지속될 수 없다. 그래서 재미와 의미는 동전의 양면이다. 의미가 있는 삶이 지속가능한 삶이다. 의미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리추얼(Rituals)'을 통해서다. 리추얼은 일상의 반복적인 행동패턴을 말한다. 일상의 사소한 반복을 가치있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일상을 가치있게 만들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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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철학자), "좋은 습관을 형성함으로써 정신의 억압에서 벗어나 정말로 흥미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예술가들의 습관, 그들은 쉬지않고 공부하고 연구한다. 그들은 1분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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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5

 

스티븐 제이굴드(Stephen Jay Gould, 진화생물학자), "당신은 튼튼한 몸을 가졌지만 모두가 당신처럼 육체적으로 건강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육체적으로 건강하진 않지만 지적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에너지를 가졌습니다. 나는 텔레비전을 30분 이상 시청하지 못하지만, 일단 연구나 글쓰기를 시작하면 하루종일 앉아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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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7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화가), "이런저런 일들을 하며 그림을 그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때까지 시간을 보냅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마냥 기다린다는 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아이디어를 찾아나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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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대하는 엄숙한 태도, 위대한 창조자들도 자신의 성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작업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 노심초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자기만의 시간을 내어 작업을 완성해냅니다. 특별한 일탈에서 영감을 얻기보다는 더 깊이 자신의 일상을 파고들었습니다. 가장 평범한 보통의 시간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증명하며 하루를 대하는 엄숙한 삶의 태도를 일깨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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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트레벨얀(Humphrey Trevelyan, 작가), "위대한 예술가가 긴 인생의 최후까지 창조적인 상태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두 가지 자질이 필요한 것 같다. 삶에 대한 비정상적인 예민한 의식을 유지해야 하며 결코 흡족하지 않아야 하고 삶에 만족하지 말아야 하며, 언제나 불가능한 것을 요구해야 하고, 그것을 가질 수 없을 때는 절망해야 한다. 불가사의한 무거운 짐이 밤낮으로 그와 함께 있어야 한다. 이 신성한 불만, 이 불균형, 이 내적 긴장상태가 예술적 에너지의 원천이다." 

 

'예술가의 탄생'_유경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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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

글약방her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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