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한트케 Peter Handkeㅣ2019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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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한트케 Peter Handkeㅣ2019 노벨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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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페터 한트케 (Peter Handke)

 

ㅣ생몰연대

 

1942년 12월 6일, 오스트리아 그리펜(Griffen, Austria) 출생, 프랑스 샤빌(Chaville, France) 거주

 

ㅣ수상이유

 

"for an influential work that with linguistic ingenuity has explored the periphery and the specificity of human experience" (언어적 독창성으로 인간 경험의 주변성과 특수성을 탐구한 영향력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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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생애

 

페터 한트케는 오스트리아 남부에 위치한 그리펜(Griffen)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마리아(Maria)는 슬로베니아의 소수 민족이었으며 그의 아버지는 그가 성인이 되기 전에는 만나지 못한 독일 군인이었습니다. 페터 한트케와 그의 형제들은 어머니와 어머니의 새 남편과 함께 자랍니다.

 

페터 한트케는 클라겐푸르트(Klagenfurt)의 기독교 고등학교에 다닌 후 그라츠 대학교(the University of Graz)에서 법학을 공부했지만 1966년 데뷔 소설 <말벌들 Die Hornissen>을 발표한 후 학업을 중단합니다.

 

1990년부터 그는 파리 남서부의 샤빌(Chaville)에 거주하며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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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작품

 

페터 한트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 이력에는 소설, 에세이, 산문, 희곡, 각본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됩니다. 페터 한트케는 이미 20대이던 1960년대에 문학계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활동은 새로운 문학적 표현을 발굴하고 그 발견을 현실화하기 위한 강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상적인 그의 책으로는 어머니의 자살 이후에 쓴 <소망 없는 불행 A Sorrow Beyond Dreams>, 기존의 관습을 깬 희곡 <관객 모독 Publikumsbeschimpfung> 등이 있습니다. 

 

 

/참고: The Nobel Prize, 썸네일 이미지=챗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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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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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소망 없는 불행」을 읽고

[책] 관객모독ㅣ페터 한트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