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 Earthing 이란? 맨발걷기, 의미, 중요성, 방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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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싱 Earthing 이란? 맨발걷기, 의미, 중요성, 방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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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싱 Earthing 이란?

 

우리 발 밑의 땅은 우리에게 음식과 물을 제공합니다. 앉고, 서고, 걷고, 뛰고, 수영하고, 오르고, 놀고, 집을 지을 표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장 놀라운 것은 '전자'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맨발이나 몸으로 땅에 닿으면 전자가 우리 몸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이것을 어싱(Earthing)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맨발로 땅을 밟는 것을 주로 일컫습니다. 지구의 자연스러운 리듬과 주파수에 우리 몸을 맞추는 것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접지하다', 땅 지구에 연결된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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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싱이 중요한 이유

 

우리가 밟는 땅, 호수, 바다와 같은 지구 표면에는 자연적으로 음전하(negative electric charge)를 띠는 이동전자(mobile electrons)가 거의 무한정 공급되고 있습니다. 몸을 땅에 닿으면 정전기와 외부 환경의 전하가 방출되면서 몸에 붙은 정전기가 소멸합니다. 동시에 자유 전자 형태의 에너지 충전을 받고 신체가 지구의 고유 주파수와 동기화하게 됩니다.   

 

 

◆ 어싱 하는 방법

 

과거에는 인류가 24시간 내내 땅을 밟고 대지에 몸을 누이고 살았습니다. 따라서 지금도 자연에서의 활동을 늘리는 것이 좋으며 최소 30분 이상을 권장합니다. 어싱을 위한 다양한 환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들 자연물들에 몸을 닿게 하거나 밟고 걸으면 어싱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ㅣ정원의 잔디

ㅣ바닷가 등의 모래

ㅣ흙, 토양

ㅣ식물, 나무(젖은 나무껍질 포함)

ㅣ자갈 및 암석

ㅣ코팅되지 않은 콘크리트

ㅣ코팅되지 않은 벽돌

ㅣ바다, 호수, 하천 

 

 

◆ 어싱의 효과

 

어싱(Earthing)이 단순히 맨발 걷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며 손으로 흙이나 돌, 나무나 꽃을 만지거나 바다나 호수에서 수영하는 것 같은 자연물과의 접촉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들어가 살며 건강을 회복했다는 사람들의 사례가 결국 어싱의 효과입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은 곳이라면 맨발 걷기가 아니라도 아름드리나무를 끌어안거나 너럭바위에 누워보는 것으로도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어싱이 우리 사회 전반의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참고: Earth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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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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