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상위 50개 담배 재배 국가, 대한민국 29위ㅣWHO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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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상위 50개 담배 재배 국가, 대한민국 29위ㅣWHO 세계보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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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담뱃잎 재배 현황

 

담배는 전 세계 약 320만 헥타르의 비옥한 토지를 사용해 124개국 이상에서 환금성 작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상위 3개 담뱃잎 재배국으로는

 

1위는 중국(China, Asia)

2위는 인도(India, Asia)

3위는 브라질(Brazil, America)

 

을 들 수 있으며 이들 3개국의 생산량이 전 세계 담배 생산량의 55%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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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득 및 고소득 국가에서 담뱃잎 재배에 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담배 회사들은 담뱃잎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해 아프리카 국가에서의 담뱃잎 생산을 점점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전 세계 상위 50개 담배 재배 국가

 

표 출처ㅣWHO, FAOSTAT(2021)

 

전 세계에서 담뱃잎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는 중국(China)이 1위입니다. 2위는 인도(India), 3위는 브라질(Brazil) 순으로 생산량이 많습니다. 대륙별로는 아프리카가 짐바브웨(Zimbabwe) 등 15개국, 아시아가 중국(China) 등 13개국, 아메리카가 미국(USA) 등 10개국,  유럽이 7개국, 중동이 5개국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경제 수준이 낮은 국가일수록 담배 재배를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은 상위 50개 국가 중 29위입니다. 국토면적 대비 적지않은 양의 담뱃잎을 재배하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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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재배의 위해성

 

담배를 심고, 재배하고, 수확하는 농부는 하루에 담배 50개비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양의 니코틴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 재배는 수원의 고갈, 대규모 삼림 벌채, 토양 침식, 공기 및 수계의 오염으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배 재배지를 늘린다는 것은 또 다른 말로 식량을 재배할 토지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동부들이 담배 재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식량 작물을 재배하는 것의 이점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담배 재배를 줄임으로써 사막화와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고: World Health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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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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