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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반려동물 자연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사막 5곳ㅣ두바이, 모하비, 아타카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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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사막 5곳ㅣ두바이, 모하비, 아타카마 등


언젠가 제대로된 사막 여행을 해보고 싶어 찾아봤습니다. 역시 현지 가이드를 동행한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외국인이 사막 여행을 하기에 가장 안전한 방법이네요. 전 세계에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사막 5곳을 정리해봅니다. 

 

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사막(Desert Dubai)

 

두바이의 사막 보호구역(Dibai Desert Conservation Reserve)은 투어가 잘 발달해 있어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인근의 여러 여행사가 가이드와 함께하는 사막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래 썰매, 낙타 체럼, 베두인(Bedouin)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사막 캠프에서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안전한 숙박시설에서 머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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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로코 메르주가 사하라 사막(Sahara Desert)

 

모로코의 메르주가(Merzouga) 지역 사하라 사막은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의 사막 투어 역시 가이드와 함께 진행되며 베르베르(Berber) 텐트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별을 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행 프로그램에 따라 숙소와 음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해외 여행객 혼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현지 문화와 사람들을 가까이서 느끼기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3. 미국 모하비 사막(Mojave Desert) 

 

미국 모하비 사막은 캘리포니아주 남동부를 중심으로 네바다주, 유타주, 애리조나주에 걸쳐 있는 고지대 사막입니다. 넓이는 약 57,000㎢로 북아메리카 주요 사막 4곳 중 크기는 가장 작습니다. 이곳 모하비 사막의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은 혼자서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사막입니다. 캠핑 시설이나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사막 풍경을 즐기면서 하이킹, 암벽 등반, 야생 동물 관찰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다양한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도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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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칠레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남아메리카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입니다. 깨끗한 대기 덕분에 천체 관측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은 해발고도 1,500m에까지 펼쳐진 고원지대로 대부분 염분, 모래,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타카마 사막 역시 여행사들이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현지 투어 가이드와 함께 가면 이동이나 숙소, 음식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5. 이스라엘 네게브 사막(Negev Desert)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네게브 사막은 바위 사막으로 모래와 자갈, 먼지로 뒤덮인 지형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지표면이 발견된 곳으로 대략 180만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게브 사막은 이스라엘 육지 면적의 55%를 자치하며 서쪽은 시나이 반도 사막, 동쪽은 아라바 계곡에 접해있습니다. 네게브 사막 역시 여러 현지 투어사가 있어 단기 트레킹, 사막 체험, 베두인(Bedouin) 캠프 숙박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와 현지 투어사의 관리로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도 안전하고 편리한 사막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 Wikipedia


2025.1.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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