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콜롬비아 Colombia의 민족 구성ㅣ다민족 다문화 국가
중남미의 콜롬비아 Colombia는 다민족 pluriétnico, 다문화 multicultural 국가입니다. 인종, 지역, 요리법과 전통 축제로 대표되는 문화적 다양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 콜롬비아의 민족구성
콜롬비아 통계청 DANE(Departamento Administrativo Nacional de Estadística)의 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콜롬비아 인구의 10.6%는 아프리카계 후손 Afrodescendiente, 3.4%는 원주민 Indígena, 0.01%는 집시 gitana, 나머지 85%는 아메리카 원주민과 백인의 후손인 메스티소 Mestizos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ㅣ메스티소 Mestizos 85%
ㅣ아프리카계 후손 Afrodescendiente 10.6%
ㅣ원주민 Indígena 3.4%
ㅣ집시 gitana 0.01%
◆ 콜롬비아의 다양한 인종과 문화
정복 이후 아메리카 원주민, 유럽인(대부분 스페인인), 아프리카인의 세 가지 문화가 혼합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메리카 원주민과 백인의 후손인 메스티소 Mestizos, 흑인과 백인의 혼혈 Mulatos, 아프리카 원주민과 흑인의 후손인 잠보 Zambos가 등장합니다. 아랍인, 유대인, 집시도 일부 콜롬비아에 도착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음악, 음식 등 문화가 지역마다 달라 다채롭고 흥미로운 다문화 국가가 되었습니다.
ㅣ메스티소 Mestizos : 아메리카 원주민과 백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ㅣ잠보 Zambos : 아메리카 원주민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ㅣ혼혈 Mulatos : 백인과 흑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ㅣ쿠아르테론 Cuarterones : 메스티소와 스페인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
◆ 콜롬비아의 인구의 기원
콜롬비아에는 정복 이전부터 거주하던 아메리카 원주민 Indígena이 있습니다. 현재 87개 마을에서 27개 부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후 콜롬비아에 도착한 백인 민족은 주로 스페인인 español 으로 콜롬비아에 히스파니다드 hispanidad의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독일,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많은 사람이 이주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와 다른 점입니다.
◆ 콜롬비아의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의 기원
콜롬비아의 아프리카계 후손 Afrodescendiente들은 훌륭한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스페인 식민지 기간 동안 채굴을 위해 유럽인들에 의해 이주당했습니다. 이후 아메리칸 원주민 Indígena 문화와 교차하며 다채롭게 발전합니다. 이러한 민족 간 혼합의 결과로 콜롬비아는 다문화 국가가 됩니다. 원주민의 토착 문화, 아프리카 문화, 스페인 문화가 결합하여 음악, 요리법, 예술, 축제 등 다양한 면에서 풍부한 문화적 전통이 만들어집니다.
/ 참고: 콜롬비아산업관광청
2023.4.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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