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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제 이슈 외국어

우리나라 ODA(공적개발원조) 역사ㅣ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ft.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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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ODA(공적개발원조) 역사

ㅣ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ft.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


◆ 수원국으로서의 역사

 

우리나라는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약 127억 불 규모의 ODA를 지원받았습니다. 1945년 이후 1950년대까지 대표적인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는 국제사회의 집중적인 원조를 통해 경제성장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한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은 ODA를 활용한 경제 사회 발전의 좋은 모델로 국제사회에 인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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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후복구와 무상원조(1945-1961) 

: 긴급구호, 경제안정, 방위지원 원조 중심

 

출처: 국무조정실 odakorea.go.kr


2) 경제성장과 유상원조 (1962-2000) 

: 개발차관 중심의 경제원조

 

출처: 국무조정실 odakorea.kr



◆ 공여국으로서의 역사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원조공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63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연수생 초청사업을 하면서 최초로 ODA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7년부터는 원조기관 설립을 통한 본격 공여도 이어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성장에 힘입어 1995년에는 세계은행의 ODA 수원국 대상에서 제외되었고, 2000년에는 OECD DAC의 ODA 수원국 대상에서도 제외되어 공식적으로 수원국의 역사는 마무리하게 됩니다.  


1) 공여역사 시작 (1963-1987) 및 본격 공여 (1987-2010) 

: 연수생 초청 훈련 최초 실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창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설립

 

출처: 국무조정실 odakorea.go.kr


2) 선진공여국 도약 (2010-현재)

: OECD DAC 가입, 국제개발협력기본법 제정, 국제개발협력본부 출범

 

출처: 국무조정실 odakorea.go.kr


2022.5.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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