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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제 이슈 외국어

(16) 부사 adverbojㅣ에스페란토(Esperanto)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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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 부사(adverboj)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ㅣ에스페란토 부사는 형용사에서 파생된 경우 항상 -e 로 끝납니다. 즉 형용사 어간 + e 가 부사 형태가 됩니다. 그 외 어원상 고유한 부사가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어미나 예외 형태를 가집니다. 

1. 형용사 파생 부사(-e)

(형) bona 좋은 / (부) bone 잘, 좋게

(형) rapida 빠른 / (부) rapide 빨리

(형) facila 쉬운 / (부) facile 쉽게

(형) klara 명확한 / (부) klare 명확하게

(형) forta 강한 / (부) forte 세게,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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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외 부사

tre            매우
jam          이미
ankoraŭ   아직
ĉiam        항상
tiel           그렇게
ofte          자주 


ㅣ에스페란토 부사는 동사, 형용사, 다른 부사, 문장 전체를 꾸미는 역할을 합니다. 

1. 동사 수식

Ŝi parolas klare.
→ 그녀는 명확하게 말한다.

Li kuras rapide.
→ 그는 빨리 달린다.

2. 형용사 수식

La vetero estas tre malvarma.
→ 날씨가 매우 춥다.

La kafo estas tre varma.
→ 커피가 매우 뜨겁다. 

3. 부사 수식 

Li laboras tre diligente.
→ 그는 아주 성실하게 일한다. 

Ŝi kantas nekredeble bele.
→ 그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노래한다.

4. 문장 전체 수식

Feliĉe, ni sukcesis.
→ 다행히도, 우리는 성공했다.

Bedaŭrinde, mi ne povas iri.
→ 유감스럽게도, 나는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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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에스페란토 부사는 형태 변화가 없습니다성과 수에 따른 변화도 없습니다. 오로지 원형으로만 사용됩니다. 


ㅣ에스페란토에서 자주 사용되는 부사 10개를 뽑아봤습니다. 

tre 매우
Li estas tre feliĉa. (그는 매우 행복하다)

jam 이미
Mi jam finis la laboron. (나는 이미 일을 끝냈다)

ankoraŭ    아직
Ŝi ankoraŭ dormas. (그녀는 아직 자고 있다)

nun 지금
Nun ni komencas la kunvenon. (지금 우리는 회의를 시작한다)

morgaŭ     내일
Morgaŭ ni vojaĝos al Parizo. (내일 우리는 파리로 여행할 것이다)

baldaŭ       곧
Mi baldaŭ revenos. (나는 곧 돌아올 것이다)

ofte     자주
Mi ofte legas librojn. (나는 자주 책을 읽는다)

ĉiam   항상
Ŝi ĉiam ridetas. (그녀는 항상 웃는다)

neniam   결코 … 않다
Li neniam manĝas ĉokoladon. (그는 절대 초콜릿을 먹지 않는다)

tiel    그렇게, 그처럼
Li estas tiel forta. (그는 그렇게나 강하다)


** 오늘의 핵심 문장, Li estas tre feliĉa. **


Do, Havu bonan tagon! Ĝis la revido!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또 봐요!)
 

/참고: 에스페란토 배움터(Lernu.net)


2025.4.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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