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지능지수(RIQ)와 편차지능지수(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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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지능지수(RIQ)와 편차지능지수(D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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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율지능지수(RIQ: Ratio IQ)

 

ㅣ개인의 지적능력을 정신연령(MA: Mental Age)과 생활연령 또는 신체/실제 연령(CA: Chronological Age)의 대비를 통해 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함

 

ㅣ비네(Binet) 검사 계열에서 주로 사용한 방식

 

참고 비네(Binet) 일반지능설

: 지능은 개인의 판단, 양식, 실용적 감각, 창의력, 적응능력과 연관되며 이해력, 판단력, 논리력, 추리력, 기억력 등 다양한 요소들 간의 포괄적인 관계로 구성됨. 1905년 알프레드 비네(Alfred Binet)와 시어도어 시몽(Theodore Simon)이 개발한 '비네-시몽 지능검사(Binet-Simon Test)'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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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비율지능지수 산출식

비율지능지수(RIQ) = 정신연령(MA) / 생활연령(CA) x 100 

 

 

◆ 편차지능지수(DIQ: Deviation IQ)

 

ㅣ개인의 어떤 시점의 지능을 동일 연령대 집단에서의 상대적인 위치로 규정한 것을 말함. 이때 표준편차는 주로 15 또는 16을 사용함 

 

ㅣ웩슬러(Wechsler) 검사 계열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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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웩슬러(Wechsler) 지능

: 지능은 개인이 합목적적으로 행동하고 합리적으로 사고하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종합적이고 전체적인 능력을 말함. 1939년 데이비드 웩슬러(David Wechsler)에 의해 '웩슬러-벨류브 성인용 지능척도'가 개발되고 1955년 '웩슬러 성인용 지능검사(WAIS)'가 표준화됨

 

ㅣ편차지능지수 산출식

편차지능지수(DIQ) = 15 x [(개인점수 - 해당연령규준의평균) / 해당연령규준의 표준편차] + 100

 

ㅣ편차지능지수는 산식의 특성상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지능이 낮아지는 비율지능지수의 한계점을 개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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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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